매일신문

한은 대구.경북본부, 화폐전시관 상시개관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주훈)는 본부내 1층에 위치한 화폐전시관을 1일부터 상시 개관하기 시작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입장료는 없지만 단체 방문 견학때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지난 5월14일 개관한 화폐전시관은 90평 규모로 세계 60여개국의 고대 및 현대 화폐 관련 물품 2천종이 전시돼 있는데 10월까지는 매주 수.목요일 이틀만 개관해 왔다.

화폐전시관은 개관 이래 총 2천955명이 관람하고 '대구시티투어' 정규 코스에 포함돼 있다. 문의 053)429-0254, 0407.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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