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혼의 빛 사진전시회

사진가 남베로니카씨가 1일부터 8일까지 매일신문사 화랑(053-255-5001)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다. '영혼의 빛'이라는 주제로 서울·부산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봉사하고 기도하며 살아가는 수녀들의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종교적 분위기에 평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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