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쇄된 신협정문

상당수 신협 영업 정지조치 소식이 전해진 4일 대구시내 신협 예금주들은 아침 일찍부터 대구 18개 및 경북 20개 등의 해당 신협에 몰려 발을 굴렀다.

해당 신협들의 정문은 굳게 폐쇄됐으며, 경찰에도 비상이 걸려 대구에만 366명의 인력을 긴급 배치하는 등 충돌사태에 대비했다. 사진은 폐쇄된 대구 달성신협 입구에서 한 거래자가 안내문을 재확인하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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