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가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보건소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이번 경연대회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보건진료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병을 비롯한 9개분야 21명이 출전해 경연대회를 펼쳤다.
경주시보건소는 이 대회에 안강보건지소 담당 이옥희(50)씨가 30, 40대 여성을 상대로 '유방암의 증상과 예방'이란 교육실습을 통해 최우수 보건소로 뽑혔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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