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쟁력 있는 캠퍼스 동의대학교

동의대의 건학이념은 동의지천(東義知天)이다. 하늘을 아는, 새롭고 올바른 사람을 기르는 곳이라는 뜻이다. 동의대는 도심속의 그린 캠퍼스, 탄탄한 내실, 체계적이고 목표가 분명한 특성화 정책, 정도를 지향하는 대학경영 등을 바탕으로 명문사학으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수험생 수가 대학 정원을 밑도는 위기상황에 대비해 공격적 대학경영을 통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을 펴고 있는 동의대는 8개 단과대학 67개 학과에 입학정원이 4천15명으로 부산.경남지역에서 3번째 큰 대학이다. 나노공학, 영화영상공학 등 최근 5년간 전국 대학에서 유래가 없는 22개의 미래첨단학과를 신설했는가 하면 매년 40명 가량의 신규 교수를 채용, 전국 대학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한의학.정보통신.관광산업분야 육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 특성화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또 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숙사와 300명 수용규모의 수련원(경남 남해)을 갖춰 학생 복지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전 강의실에는 냉.난방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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