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연안권 개발사업에 편입된 유휴지에 대단위 푸른 강변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창녕군은 대단위 유휴지를 꽃과 어우러진 푸른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 철새 및 주변 동.식물의 새로운 생태활로를 만들어 주기 위해 낙동강 남지제 부근에 19억2천여만원을 들여 유채단지 26ha, 다목적 잔디광장 25ha, 갈대숲 13ha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남지체육공원 주변에 이미 조성돼 있는 17ha의 유채단지와 연계해 9ha의 유채밭을 오는 11월말까지 추가로 조성하고 남지철교 동편에 5ha의 잔디장,유채단지 위쪽에 20ha 규모의 잔디 양묘장, 13ha 규모의 갈대숲은 내년말까지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창녕.조기환기자 choki21c@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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