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동마을·옥산서원 답사

대구문화재지키기시민모임(공동대표 김계숙·석대일)은 14일 경주 양동마을과 안강 옥산서원으로 가을 정기답사를 떠난다. 이번 답사는 경주 손씨의 중흥조인 계림군 손소와 우제 손중돈 선생의 가계와 자취를 찾아보는 특별한 여행이다. 후손인 조각가 손규호씨의 안내로 도음산에 있는 선생의 묘소를 찾아 조선시대 사대부 묘소의 문인석·무인석 등 각종 석조유물들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문의)011-51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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