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가메모

한나라 지구당 위원장 회의

○..…한나라당 대구지역 의원들은 11일 오후 수성구 모 식당에서 지구당 위원장 회의를 갖고 내주에 열리는 대구후원회와대선 선대위 활동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지역구 의원과 당 소속 시의원들이 1차례 이상씩 의정 보고회를 개최하고 국회 소속 상임위 별로 이틀에 한번꼴로 지역내 각계 단체 등을 초청, 소간담회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위원장 회의가 끝난후 조해녕 시장과 노희찬 상공회의소 회장이 예결위원에 참가한 백승홍 의원을 비롯한 지역의원들의 국비확보 노력에 감사하는 뜻으로 만찬을 열어 관심을 끌었다. 이날 조 시장은 "전시컨벤션센터와 디자인 염색기술센터, U대회 국비지원액 인상은 기대하지도 못했다"며 "오랜 공직 생활동안 처음 경험해보는 국비지원"이라며 특히 백 의원을 추켜세웠다. 대구 한방산업육성 주장

○..…보건복지위 소속인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이 11일 열린 한나라당 대구공약 토론회에 참석, "대구를 한방바이오산업의 메카로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방식약청보다는 한방바이오산업진흥원의 유치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해 눈길.이 의원은 토론회 제출 자료를 통해 "한방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인허가 기관이 아니라 정책 입안과 예산 확보 등을 맡을 정책기구가 필요하다"며 인허가 감독과 사후 관리를 담당할 한방식약청 유치보다는 한방산업진흥원 설립계획을 먼저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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