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연상의 내연女 집서 상습절도

○…대구 서부경찰서는 13일 심모(44.대구 관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심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쯤 옛 동거녀 신모(50.여.대구 평리동)씨 집에 들어가 에어컨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신용카드.집기 등 14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씨는 또 1999년 8월 대구 황금동 모 여관에서 술에 취해 잠자던 신씨의 음모를 깎은 혐의도 받고 있다.

이창환기자 lc15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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