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라고 하면 자동차나 공장의 매연만 주로 생각하지만 오토바이 굉음도 참기 힘든 공해 중의 하나다. 요즘 대부분의 패스트푸드점에서는 오토바이로 음식을 배달하는 것이 보편화돼 있는데 젊은 배달원들은 오토바이의 머플러(소음기)를 떼내고 타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번은 시 중심가 모 은행앞에서 갑자기 폭발음을 내며 지나가는 오토바이 굉음에 놀란 어린이가 자지러지게 울며 엄마에게 매달리는 것을 본 적이 있다.굉음을 내며 질주하는 오토바이에 대한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학섭(대구시 비산7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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