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와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2회 비추미 여성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에서는 △여성 지위향상 및 권익신장 부분(해리상)에 박보희 원장 △여성 문화·언론 및 사회공익 부문(달리상)에 김옥라(84) 각당복지재단 이사장 △여성교육 및 연구개발 부문(별리상)에 오세화(59) 한국화학연구원 응용화학연구부장,백종숙(56) 미국 코네티컷대 화학과 교수가 각각 상금 2천만원과 트로피를, △특별상에 선정된 한국여성단체연합이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를 받는다.
'비추미 여성대상'은 여성부가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여성문화 창달에 기여한 인사를 격려하기 위해 삼성생명 공익재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비추미'는 세상을 밝게 비추는 사람이란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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