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야인시대'의 실제 모델인 김두한의 30주기를 맞아 21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에서 천도재(薦度齋)가 열린다.천도재의 명칭은 '국태민안을 위한 백야 김좌진 장군과 의송 김두한 선생 영산대재'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인터넷 다음카페에 있는 '야인시대'와'두사모' 회원으로 구성된 '김두한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장재완)으로 재례는고 이주일씨의 49재를 주재했던 공주 마곡사의 범진스님이 주관한다.
이날 영산대재에는 김두한의 장녀 탤런트 김을동(57), 장남 김경민(47)씨 등 유족과 예전에 김두한의 부하였던 '왕년의 주먹'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전해졌다.행사를 주관하는 장재완씨는 "김좌진 장군과 김두한 선생의 애국심과 추진력,의협심과 의리를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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