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위생매립장 후보지를 공개 모집한 결과 사별면 목가지구와 중동면 죽암지구, 내서면 신촌지구 등 3개소가 응모했다.따라서 시는 응모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한 후 입지를 선정키로 했다.
위생매립장은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소각재와 연탄재 등 불연성 쓰레기만 매립해 침출수가 발생되지 않고 악취가 없는 위생적인 시설을 조성한다.입지가 선정된 지역엔 주민숙원 사업비 20억원을 5억원씩 4년간 걸쳐 연차적으로 지원하고 환경미화원과 하천 및 산불감시원 채용시 주변 주민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한다.
상주.박동식기자 parkd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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