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중 김영창 교사〈왼쪽〉와 남군현 경북외국어고 교사가 19일 계명대에서 열린 제7회 계명 교사상 시상식에서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사(교육연구분야)는 교육방송을 통한 생활영어 지도, 강령탈춤 강습.문화재 2천점 슬라이드 제작 등 전통문화 교육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남 교사(생활지도분야)는 e메일을 통한 격의없는 학생생활 지도와 양로원.음성 꽃동네 등지 학생 봉사활동.국제교류 체험활동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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