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구본부는 대구 최대 인구밀집 지역인 동성로를 어느곳에서나 무선 초고속 인터넷이 가능한 '네스팟(NESPOT) 거리'로 조성키로 했다.
이를 위해 KT대구본부는 한일극장.롯데리아 등 기존의 '네스팟 존(NESPOT ZONE)' 외에도 젊은층이 많이 찾는 동성로 일대의 업소로부터 이달말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달 초순까지 50여개 업소에 대해 서비스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네스팟에서는 PDA나 노트북컴퓨터로 최대 13Mbps의 속도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설치 대상업소는 카페, 외식업체, 미용실, 대형음식점 등이며 설치비는 무료이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