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임창용이 미국 진출을 위한 전단계로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오후 현지로 떠났다.
임창용은 다음 달 1일부터 푸에르토리코의 바이아몬에 소속돼 월봉 8천달러를 받고 한달 동안 실전경기를 벌이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실력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임창용의 푸에르토리코 리그 참가가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하는 사안으로 소속팀 삼성이 이를 모르고 승인 요청을 하지 않아 징계 여부를 검토했으나 삼성은 27일 뒤늦게 승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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