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설(구미 오상중)이 제39회 경북학도종합체육대회 육상 원반던지기 남중부에서 경북부별 신기록을 수립했다.
변 설은 28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2일째 원반던지기에서 52m98을 던져 종전기록(50m22)을 0.76m 경신했다.
또 박진우(포항 영일중)는 남중1년부 200m에서 24초m35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전날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여초5년부의 이지선(영천 중앙초)도 전날 100m에 이어 200m에서 28초04로 1위를 차지, 2관왕이 됐다.
영천 금호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경기에서는 구미 선산초교와 선산고가 남초, 남고부에서 각각 영주 남부초교와 영주 제일고를 22대13, 26대1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주 문화중체육관에서 진행된 검도 중등부경기에서는 백진우(문화중)가 같은 학교의 김창성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동고는 고등부 단체전에서 금오공고를 제치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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