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2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사를 둔 치과용 접착제 및 수복제 전문생산회사인 비스코(BISCO) 아시아로부터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이번에 출연하는 발전기금은 치과대학 학생들의 실습기자재(7천123만여원)와 현금(2천876만여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앞으로 경북대 치대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비스코의 서병인 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30대에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전세계 치과용접착제와 수복제 시장의 50%를 점유하는 비스코를 설립, 성장시켰다.
이상헌기자 dava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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