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도입된 온라인복권 '로또'의 첫 추첨이 실시됐으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에따라 최소 20억원 이상의 행운의 상금은 다음주로 넘어가게 됐다.국민은행은 8일 온라인 복권 로또 1회추첨에서 6개 행운의 숫자인 '10, 23, 29, 33, 37, 40'의 6개 숫자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1등 당첨금은 1회추첨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8억6천360만8천600원이었으며 이번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다음주로 이월됐다.국민은행에 따르면 6개 행운의 숫자중 5개를 맞추고 보너스 숫자인 '16'을 맞춘 2등(1억4천393만4천100원)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사는 사람이 차지했다.
5개 숫자를 맞춘 3등(514만500원)은 전국적으로 28명, 4개(11만3천400원)를 맞춘 4등은 2천537명으로 집계됐다.3개의 숫자를 맞춰 1만원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4만15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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