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이웃돕기 바자회
동아백화점은 16일까지 대구시내 전(全) 점과 구미점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연말 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 특별 상품으로 양말 1천원, 바지 7천원, 넥타이 모자 장갑 벨트가 3천원부터, 핸드백 1만원, 수영복 5천원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또 동아쇼핑 이벤트홀에서는 '예예' '크리에타' '응수' 등의 여성정장과 남성의류 초특가 상품전, 동아수성점 7층 이벤트홀에서 허윤정 이문희 데코지 크리에타 등 대구 패션디자이너 겨울창고 대개방전을 마련, 재킷과 코트를 5만원부터 판매한다.
◈15일까지 고향특산물전
대백프라자 식품매장에서는 15일까지 '내고향 특산물 대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 보령의 젓갈류, 전남 순창의 조림류, 강원 횡성의 빵·옥수수류, 충남 논산의 보리건빵류, 경기 광주의 고구마단호박빵, 경남 남해의 건새우류, 전북 임실의 토종꿀, 전남 고흥의 잡곡류 등 전국 15곳의 대표적인 특산물이 선보인다.
◈사랑의 저금통 나누기 행사
대구백화점은 이달 말까지 대구시 및 경북도내 결식아동을 돕기위해 "이웃돕기 사랑의 저금통을 나누어 드립니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대구백화점 본점·대백프라자점 1층 안내데스크에서 배포한 저금통을 대백프라자 정문광장에 설치된 대형저금통(13일 설치)에 직접 넣거나 관련단체에 기증하면 된다. 문의:대구백화점 053)420-8739, 대구·경북공동모금회 053)762-0080, 월드비전 053)781-2000.
◈대기업 CEO 국산명품 선호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에쿠스 승용차, 삼성 파브 텔레비전, 금강제화 구두 등 외국 제품보다는 국산 명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이 500대 기업 CEO 9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명품을 조사한 결과 승용차 부문에서는 에쿠스(44명)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체어맨(16명), 그랜저(11명), SM5(10명), 다이너스티(6명) 등 대부분 CEO가 국산차를 선호했으며 외제차를 꼽은 이는 2명에 불과했다.
텔레비전에서는 삼성전자의 파브(50명)와 LG전자의 엑스캔버스(17명) 등 국산대형 TV가 선호됐으며 노트북 컴퓨터에서 삼성센스Q(34명), 이동전화에서 애니콜(64명), 정장 구두에서 금강제화(44명) 등 대부분 분야에서 국산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또한 CEO들은 하이트 맥주(33명)와 참이슬 소주(59명)를 즐겨 마시며 닥스(31명)옷을 입고 테일러메이드(28명)의 골프용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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