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공단과 구룡포 방면 진입로인 신형산교가 15일부터 29일까지 보수공사 관계로 편도 4차로 가운데 2차로만차량통행이 허용된다.
포항시는 10억5천만원을 들여 신형산교 교량조인트 부문 교체와 아스팔트 노면을 재포장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일방통행인 4차로중 2차로에 대해 공사기간 동안 24시간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형산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으로 신형산교 외에 새로 건설된 형산대교가 있지만 신형산교의 교통통제로 출근시간엔 포철과 공단출근 차량들의 정체가 예상된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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