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관위 비상감시체제로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제16대 대통령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흑색.비방선전이 난무, 선거분위기가 혼탁.과열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선거 당일인 19일까지 24시간 비상감시체제를 운영키로 했다.

16일 선관위에 따르면 대선 관련 위법행위가 처음 적발된 지난해 3월부터 15일 현재까지 단속된 불.탈법 선거운동은 총 856건에 이르며 고발 80건, 수사의뢰 115건, 경고 478건, 주의 175건, 이첩 8건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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