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봉화축협 합병 가결

안동·봉화축협 합병(본지 16일자27면) 관련 안동축협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압도적인 찬성으로 합병이 가결됐다.

모두 2천130명의 조합원중 1천655명이 투표에 참여(투표율 77.7%), 전체의 86.4%인 1천429명이 찬성, 양 축협합병이 성사됐다. 이로써 안동축협과 봉화축협은 조합원 3천여명의 광역축협으로 재탄생, 금융과 경제사업 등에서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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