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투수 정현욱 등 재계약-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투수 정현욱과 올 연봉 2천300만원보다 30.4% 오른 3천만원에 내년 연봉계약을 체결하는 등 19명과 재계약했다.

투수 문남열은 종전 2천500만원에서 8% 오른 2천700만원, 포수 현재윤은 2천만원에서 20% 오른 2천400만원, 내야수 김승관은 2천만원에서 5% 오른 2천100만원에 계약하는 등 9명은 소폭 인상됐으며 투수 이정호(2천만원) 등 10명은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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