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문학

▶그녀는 조용히 살고 있다(이해경 지음/문학동네)=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저자의 경험이 투영된 '소설 쓰기'에 관한 소설. 8천800원.

▶그대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향아 지음/정민미디어)=에세이집. 일상에서 건져올릴 수 있는 따뜻한 시선을 잔잔하게 풀어쓰고 있다. 8천500원.

◇인문·사회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홍세화 지음/한겨레신문사)=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저자가 지식인, 청소년 등 사회의 각 분야를 날카롭게 비평하고 있다. 9천원.

▶오페라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한이혜원 지음/삶과꿈)=오페라 10여편의 줄거리를 소개하고 있다. 줄거리를 알면 오페라 감상이 훨씬 쉬워진다고 한다. 9천원.

◇기타

▶이것이 진짜 마라톤이다(앰비 버풋 지음/디자인하우스)=건강한 마라톤을 위한 책. 영양, 부상, 트레이닝 등 다양한 측면을 소개한다. 1만5천원.

▶크라잉넛 그들이 대신 울부짖다(지승호 외 지음/아웃사이더)=폭발적 가사와 위력적인 사운드의 인디밴드 크라잉넛을 담았다. 9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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