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탤런트 이요원 내년 1월 화촉

탤런트 이요원(22)이 내년 1월 10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박진우(28)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랑 박씨는 미국에서 고교와 대학을 나와 현재 유통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으로 두 사람은 친구의 소개로 2년 동안 교제해 왔다.

두 사람은 보름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신접살림을 마련한다.'푸른 안개' '대망' 등에 출연한 이요원은 결혼 뒤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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