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윤정 4강 스매싱 ASB 뱅크 클래식

한국 여자 테니스의 희망 조윤정이 뉴질랜드에서 열린 ASB뱅크 여자클래식테니스대회(총상금 14만달러) 4강에 올랐다.

조윤정은 2일 오클랜드 실외 하드코트에서 열린 8강전에서 세계랭킹 45위인 베라 즈보나레다(러시아)를 맞아 첫 세트와 마지막 3세트를 따내 2대1로 승리, 4강에 올랐다고 대한테니스협회에 알려왔다.

조윤정은 3일 열리는 준결승에서 안나 피스톨레시(이스라엘.세계랭킹 16위)와 질 크레이바스(미국.57위) 승자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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