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최근 올해 전국 농촌진흥 사업 종합평가에서 경북도 농업기술원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수상했다.
농진청은 또 문경시 농업 기술센터를 농촌 지도사업 유형별 최우수 기관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최우수 농촌 지도기관으로 각각 뽑았다.
이와 함께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와 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유형별 우수기관과 우수 농촌지도기관으로 각각 선정됐으며 고령군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연구 개발상을 받았다.
이밖에 경북농기원 김동근 농업연구사가 우수논문 발표 등 공로로 연구원상 수상자로 선정됐고 경북농기원 농업정보센터의 정기채 농업연구사는 농업경영 정보화추진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경북농기원은 이처럼 8건의 각종 수상으로 사업비 17억원과 상금 1천1백만원을 받았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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