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6일 총경승진후보자 56명을 확정, 발표했다.
대구.경북경찰청에서는 각각 2명씩이 승진대열에 합류했다.
김영두(50) 대구경찰청 경무계장은 지난 81년 특차간부후보 1기로 경찰에 입문한 뒤 수성경찰서 경비과장, 대구경찰청 보안1계장 등을 역임했다.
임정섭(46) 대구경찰청 감찰계장은 지난 85년 간부후보 33기로 경찰에 투신, 달서경찰서 형사과장, 남부경찰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종석(52) 경북경찰청 강력계장은 지난 75년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와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포항북부서 수사과장, 경북경찰청 수사1계장 등을 역임했다.
도범진(54) 경북경찰청 경비경호계장은 지난 78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경북경찰청 기획계장.공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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