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성(54)씨가 동대구역장으로 새로 부임했다.
충남 온양 출신인 김역장은1969년 철도청에 몸을 담았으며 부산역 여객과장, 조치원역장, 서울지방철도청 인사과장 등을 거쳐 2000년 5월 서기관으로 승진, 철도청 서울지역사무소 고객지원과장, 부산진역장 등을 지냈다.
김 역장은 "경부고속철도 신선과 기존 경부선이 맞물리는 지역을 책임지는 관리역장으로서 경부고속철 공사가 공기내에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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