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몰고 왜관교 네거리를 지날 때마다 나는 내 앞쪽에 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새로 놓인 왜관교를 통과하여 약목방향으로 갈 때 봐야하는 신호등 때문이다.
운전 경력 10년이 넘는 내가 보아도 어떤 것이 직진 신호인지 애매모호하다.
그곳을 지날 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다른 차 뒤를 따라 가는 것이다.
지금도 처음 오는 사람들은 신호등만 보고 기다리다가 뒤에서 울려대는 경적소리에 차를 출발시키고 있다.
네거리라 사고도 많은 지점이니만큼 당국에서 빨리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해주었으면 한다.
배풍한(인터넷 투고)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