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장(1급 상당) 차기 관장이 개방형 모집을 통해 임용된다.
문화관광부는 임기 3년 개방형 직위로는 2대째가 되는 차기 관장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기로 하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응모를 받는다고 16일 발표했다.
문화부는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응모자들 가운데 후임 관장을 선발하게 된다.
초대 김재원 관장 이래 현 지건길 관장에 이르기까지 역대 박물관장에는 학예직출신이 임명됐으나 차기 관장은 박물관의 최대 현안인 새용산박물관 신축개관 문제와 관련, 행정직 출신도 배제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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