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법외인 '전국 공무원 노조'서 지난해 성과상여금 177억원 반납 밝혀. 청년실업자들이 '배부른 투정'이라 안 할까.

○…한나라당 개혁파, '신(新) 5적(敵)' 지목해 사퇴 요구키로. 옛적부터 전투에 지면 '희생양' 삼는 것이 수순(?).

○…육당 최남선 고택 철거 앞두고 '꾼'들 몰려 각종 유품 싹쓸이. 친일 행각과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는 별개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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