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권센터(이사장 유현석)는 13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11층 한국방송광고공사 강의실에서 '새 정부의 언론정책과 시민언론단체의 역할'이란 주제 아래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상운 변호사(언론인권센터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효성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서고 김영호 전 세계일보 편집국장, 손석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신학림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주동황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토론에 참가한다.
토론회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제1회 언론인권상 시상식이 열려 인터넷방송 '민중의 소리'와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팀이 각각 본상과 특별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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