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문학

▶꿈의 메신저(시마다 마사히코 지음.정희성 옮김/민음사)='작가는 망명객'이란 입장에서 쓴 지은이의 초기 대표작으로 일본인의 정체성을 해부한 탈 일본적 소설.

412쪽 9천원.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김영두 옮김/소나무)=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이 13년동안 서로의 사상과 생각 등을 교환한 편지글을 모은 책.

608쪽 2만5천원.

◇인문 과학 예술

▶아름다운 이웃 동식물의 신비(라이너 홀베 지음.박원경 옮김/사람과 책)=비범한 행동이나 현상을 보이는 동물이나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보고서.

312쪽 1만3천원.

▶언어의 기원에 대하여(요한 고트프리트 폰 헤르더 지음.조경식 옮김/한길사)=언어를 신의 작품이자 동물과 차별성을 갖는 인간의 영혼이라 분석한 책.

212쪽 2만원.

▶샤갈(모니카 봄 두첸 지음.남경태 옮김/한길아트)=유화와 판화에서부터 스테인드글라스와 태피스트리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샤갈의 주요작품을 분석.

351쪽 2만6천원

◇경영

▶경영학을 씹어야 인생이 달콤하다(김광희 지음/미래와 경영)=나비효과 이야기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곁들여 경영학을 쉽게 설명.

402쪽 1만3천원.

◇기타

▶키, 내가 원하는 대로 큰다(김효선.임유신 지음/디컨하우스)=각종 임상사례와 학술적 연구들을 결합하여 키를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256쪽 1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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