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월 한달 6억1500만달러 흑자-대구.경북 무역수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지역의 1월 무역수지가 6억1천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2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지역업체의 1월 수출실적은 20억2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1월보다 36% 증가했다.

이는 구미의 전자제품(36% 증가), 포항의 철강 및 금속제품(29% 증가), 대구의 경공업품(29% 증가) 등의 수출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구.경북 업체의 1월중 수입은 14억6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

한편 대구지역의 1월 수출실적은 2억 200만 달러로 작년 1월보다 13% 늘었으며 경북지역은 18억1천800만 달러로 39%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대구는 1억2천1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6% 늘었으며 경북은 12억8천500만 달러로 27% 증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