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중국강판설비 확충

포스코는 27일 중국 광동성 순덕시 베이지아오진에 있는 순덕포항강판에서 연산 10만t 규모의 전기강판공장과 5만t 규모의 컬러강판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

포스코는 또 중국의 경제성장세가 지속되고 특히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다롄(3월) 칭다오(4월) 장가항(9월) 등 올해중 10만∼15만t 규모의 스테인리스 냉연공장을 잇달아 준공할 계획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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