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대구광역시 지회가 대구광역시 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로, 지회장도 회장으로 이름이 바뀐다.
한국예총은(회장 이성림)은 27일 열린 전국 예총회장 회의에서 지역 예총의 명칭문제와 광역시와 도 회장을 당연직 이사로 선임할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의 경우 대구예총, 대구예총회장을 공식명칭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국예총의 이러한 결정은 한국예총에 대한 지역 예총의 참여를 유도하고 한국 예총이사회때 지역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험지 경북' 찾은 이재명 "제가 뭘 그리 잘못을…온갖 모함 당해"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홍준표 "탈당, 당이 나를 버렸기 때문에…잠시 미국 다녀오겠다"
국민의힘, 단일화 추진 기구 구성…"한덕수 측과 협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전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