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출판소식-시조집 '봄눈 내리는 날'

지난 1989년 안동과 영주지역에서 활동하는 7명의 시조시인들이 모여 만든 시조동인 '오늘' 회원들이 새해들어 처음이자 창립 이후 열네번째인 시조집 '봄눈 내리는 날'을 출간하며 왕성한 활동을 과시했다.

'시조의 참모습을 구현한다'는 뜻으로 뭉친 박영교·조영일·권오신·권혁모·강인순·이동백·정광영 시조시인 등 7명은 경북 북부지역의 대표적 시조동인들. 모두 70편의 시조들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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