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천둔치 폭주족 활개

날이 따뜻해지면서 신천둔치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날씨를 즐기기도 하고 여러 가지 운동을 하기도 한다.

신천 둔치는 서울의 한강에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고 도심 속의 시민들이 마음놓고 몸을 풀 수 있는 공간이다.

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과격하게 운행을 해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

공익요원들은 손놓고 방관하고 있는 상태다.

하다못해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오후4시에서 7시까지라도 집중해서 오토바이의 신천둔치 통행을 막아줬으면 한다.

김희수(인터넷투고)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