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TF 휴대전화 '최면술서비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TF는 자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매직엔 멀티팩을 통해 '최면천국'을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해당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시키면 애니메이션과 음향 등 다양한 암시장치를 통해 △다이어트 △수험생 집중력 향상 △금연 △불면 및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내용을 이용자의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최면술 서비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보이용료는 날짜별, 아이템별로 부과되며 1일 이용에 700원. 이 서비스에 도입된 최면기술은 한국최면분석연구소 진승표 소장과 정신과 전문의 이희상 박사 등의 감수를 거쳤다고 KTF 관계자는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