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영진전문대학 분소(소장 이판석 교수)는 11억원을 들여 최첨단 쾌속조형기(EOSP700)를 국내 최초로 도입, 지난달 28일 시연회를 열었다.
이 장비는 기존 쾌속조형기에 비해 3~5배 이상 빠르게 컴퓨터로 설계한 데이터를 실 제품과 동일한 형상의 시제품으로 제작할 수 있어 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에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영진전문대는 그 동안 2대의 쾌속조형기(FDM Quantum, FDM 3000)와 진공주형기를 운영해 지역 중소기업 201개의 시제품을 제작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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