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삼촌·조카 함께 도둑질

○...포항 남부경찰서는 1일 외삼촌과 조카가 함께 짜고 포항지역 병원, 레스토랑 등을 대상으로 14차례에 걸쳐 8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외삼촌 이모(30·포항시 구룡포읍)씨와 조카 김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포항·경주 등지를 돌며 대형 슈퍼마켓, 오토바이 상사, 병원 등지의 출입문을 절단기 및 드라이버를 이용해 열고,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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