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정환 상주시 체육회 실무부회장(62)은 "지역사회를 위한 마지막 봉사기회로 삼고 상주시 체육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상주토박이인 장 부회장은 경희대 체육학과를 졸업(ROTC 1기)한 뒤 상주고에서 35년동안 체육교사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했으며 지역 체육발전 및 후진양성에 힘써온 공로로 제2회 상주시민상을 수상했다.
부인 김옥자(58)씨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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