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변설 원반던지기 대회신 남중부 원반던지기

변설(구미 오상중)이 4일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03 경북소년체전 육상 남중부원반던지기에서 56m74를 던져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1위를 차지했다.

변설은 2000년 최철환(영광중)이 수립한 종전기록(51m72)을 5m02 경신했다.

전날 8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한 김재열(포항 대흥중)은 1,500m에서 4분12초65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2관왕이 됐다.

여초부의 이지선(영천 중앙초교)도 100m에 이어 200m에서도 우승,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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