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신 4구 유족에 인도

지하철 참사 사망자 4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돼 8일 유족들에게 인도된다.

경찰 수사본부는 국과수로부터 유해 확인 사실을 통보받은 사망자 구정자(61·여·대구 효목동) 김영태(47·안동 용상동) 박지현(30·여·대구 방촌동) 신상효(40·울산 남구)씨 등 4명의 유가족들에게 이를 통보, 8일 유해를 인도키로 했다.

7일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고 있는 유해는 21구이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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