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쇼핑 플러스

---여성복 경매 초대전

대구백화점 본점은 11일까지 3층 연교에서 매일 오후 6시 '본점 단독 여성우수협력업체 경매 초대전'을 연다.

이번 경매 초대전에는 태림모피(밍크재킷), 나이스클랍(투피스), 닥터마틴(단화), EXR(트레이닝복), 샤틴(투피스), 1492마일즈(점퍼), LEE(청바지), 최연옥(투피스) 등 브랜드별로 10점씩 참가한다.

---5만원 이상 사은품

델타마트는 9일부터 13일까지 동아카드로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 당첨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입시 해표 식용유(0.9ℓ, 320개 한정), 깨끗한 계란(1천개 한정), 7만원 이상 구입시 한방각티슈(3개씩, 100개 한정), 맑은 주방세제 (125개 한정), 10만원 이상 구입시 영화T/K초대권(1인2장, 50장), 돌냄비 한정식(5천원 할인권 92장), 15만원 이상은 동아상품권, 레삐프랑스 빵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농협상표 도용 업체 단속

경북농협(본부장 이연창)은 농협상표 도용 및 농협직원 사칭업체를 단속한다.

경북농협은 농협제품의 이동·방문판매가 금지돼 있고 도용상표 제품의 경우 리콜도 못 받는 등 소비자 피해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집중단속에 나서 적발된 업체나 개인에 대해서는 고소, 손해배상청구 등과 함께 신고자에게는 농산물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PB상품 딸기잼·황도 선보여

동아백화점은 자체브랜드 PB상품 '동아딸기잼', '동아황도'를 새롭게 선보였다.

동아 딸기잼과 황도는 국산 상등급 제품을 원료로 만들어 과일의 향과 맛을 그대로 살렸고 가격도 타사 제품보다 5~20% 저렴하다.

동아백화점 전 점과 델타마트, 델타클럽에서 판매하며 황도(400g)는 1천200원, 딸기잼(570g)은 2천650원.

김태형기자

---추·동복 70% 할인판매

서문시장내 서문프라자에서는 추·동복을 정가의 70% 할인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연중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숙녀복 가게 38곳에선 이월상품을 한벌당 2만~3만원 균일가로 팔고 있다.

브랜드 매장인 캠브리지는 추·동복 양복을 70~80% 할인하고 있으며, 신상품도 50% 싸게 판매하고 있다.

신상품 남성복 양복은 15만~32만원, 점퍼 5만5천~7만5천원, 사파리 7만5천~8만5천원, 바지 3만5천~9만원 등 정가의 절반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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