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피아노음악연구회의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대구북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컨퓨전'(이경훈.경북예고 교사), '피아노를 위한 재생'(김승호.영남대 교수), '피아노를 위한 세개의 부서진 조각들'(김창재.계명대 교수), '이미지'(진영민.경북대 교수), '와 이캅니까?'(홍세영.대구예술대 교수), '어른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이를 위한 피아노 모음곡'(김은숙.대구가톨릭대 교수) 등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한다.
피아노는 이봉주(대구교대 강사) 성기영(경북대 강사) 박선미(계명대 강사) 정지원(대구교대 강사) 박준향(대신대 교수) 이은숙(경북대 교수) 문혜숙(대구가톨릭대 교수) 최현혜(전 경북예고 강사) 김정아(경북대 강사)씨 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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