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전면허증 분실증 위조 고급차 빌려 팔려다 덜미

대구 중부경찰서는 10일 김모(27.울산 야음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최모(27.울산 효문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자동차 운전면허증 분실 및 도난 신고접수증을 위조해 8일 오후 1시쯤 대전 모 렌터카 사무실에서 뉴다이너스티 등 고급승용차 2대를 대여받은 뒤 인터넷 등을 통해 처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창훈기자 apolonj@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