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50대 여 40대 동거남 치사

대구 서부경찰서는 14일 장모(52.여.대구 평리동)씨를 긴급체포했다.

장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8개월 전부터 동거 중이던 김모(42.대구 평리동)씨가 일을 하지 않는다고 다투다 배를 밟아 장파열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13일 오후 1시쯤 숨진 채로 발견됐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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